배우 한채아가 축구 사랑을 뽐냈다.
한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축구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시아버지 차범근의 축구교실에 참여한 모습이다. 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한채아는 축구에 온 힘과 열정을 쏟은 듯 한껏 빨개진 얼굴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채아는 앞서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축구 금수저’ 집안을 인증하듯 남다른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MBN '더 먹고 가', tvN '온앤오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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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