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임산부’ 배윤정, 임신 중 고충 토로 “뼈 마디마디 으스러지는 기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3 15: 43

배윤정이 임신 중 고충을 털어놨다.
배윤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뼈 마디마디가 으스러지는 이 기분 하..”라는 글과 함께 집의 천장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배윤정은 임신 후기에 접어든 만큼,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배와 달라지는 몸 상태에 고충을 드러낸 것. 뼈 마디마디가 아픈 극심한 고통으로 잠도 편히 자지 못하는 배윤정의 고된 심신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면서 임신했으며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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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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