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목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정가은은 23일 자신의 SNS에 "젖소어깨에 살포시 기대봅니다..#목장나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벤치 위 마스크를 쓴 커다란 젖소 인형 옆에 살포시 기대어 있는 정가은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초록색 뒷 배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안긴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사업가와 결혼한 정가은은 같은 해 7월, 딸 소이양을 낳았다. 그러다가 2018년에 합의 이혼한 뒤 현재 홀로 딸 소이양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JTBC ‘체인지’,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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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