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머선129”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은 이제 막 잠에서 깬 듯한 비주얼이다. 한 쪽 머리카락이 바람을 맞은 듯 높게 솟아 있는 헤어스타일을 두고 이윤지는 깜짝 놀란 반응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아빠 정한울을 쏙 빼닮아 화제가 된 소울 양은 커갈 수록 더욱 더 ‘아빠 미니미’ 비주얼을 자랑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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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