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의 다영이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우주소녀 다영은 지난 22일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고,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디"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영은 이후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예정되어 있는 우주소녀 팬 사인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별도 공지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앨범 'UNNATURAL'을 발매하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주소녀 다영은 지난 22일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고,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다영은 이후 예정되어 있던 우주소녀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정되어 있는 우주소녀 팬 사인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별도 공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mk324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