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하가 우승을 하면 군입대를 하겠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오르는 다섯 명의 참가자 노윤하, 이승훈, 김우림, 이승훈, 이상재, 박현진이 우승 공약을 남겼다.
노윤하는 파이널 멤버들에게 "우승 공약을 남기자"고 말했다. 박현진은 우승 상금으로 멘토 형님들께 정말 맛있는 밥을 사드리겠다고 했고, 이승훈은 머리를 밀겠다고 했다. 김우림은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했고 이상재는 SNS라이브로 온라인 공연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윤하는 “여기서 나만 할 수 있는 공약이다”라고 말하며 “군입대를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른 친구들에 비해 시작이 늦었다"는 노윤하는 "확신도 없었고 ‘다 나보다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회를 거듭하고 관문을 뚫어 나가면서 “내가 우승 할 수 도 있겠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혔다. 그러면서 “탑5 안에 내가 있다는 자체가 뿌듯하고 우승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멋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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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고등래퍼4’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