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공개 열애 중인 그룹 긱스(루이, 릴보이)의 멤버 루이(황문섭)와의 즐거운 여행을 추억했다.
유성은은 23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야 물럿거라!!"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성은과 루이의 해외 여행 인증샷이 담겨져 있다. 해변, 폭포, 도심 거리 등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부럽다", "귀여운 커플",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 1월 루이는 OSEN에 "유성은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직접 밝혔던 바. 두 사람은 알고 지낸지 8~9년 정도 될 정도로 평소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2년 전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긱스 루이는 1990년생, 유성은은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더불어 루이는 자신의 SNS에 유성은과 함께한 사진, 커플링 사진 등을 올리며 본격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유성은 역시 자신의 SNS에 루이와 함께한 사진들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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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