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빽사이코러스2’ 첫 게스트로 선미가 나선다.
오늘(24일, 토) 오후 6시 선미가 현란한 예능감으로 황태(황제성 분)과 양미리(양세찬 분)를 당황시킨다. tvN ‘코미디빅리그’ 인기 코너 ‘사이코러스’에서 이들과 인연을 맺었던 선미가 ‘빽사이코러스’ 시즌2 첫 주자로 나선다. 이날 선미는 “(오빠들이)좋아서가 아니고 내가 웃기려고 한 것이다”라는 등 거침없는 말발로 대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별자리 마니아인 선미는 별자리로 황태와 양미리의 본캐 성격 추측에 나서는 등 꽉찬 토크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빽사이코러스’ 사상최초 주객전도 코러스도 찾아간다. 황태와 양미리가 메인 보컬을, 선미가 직접 쓴 가사로 코러스에 나서는 것. 심지어 선미가 직접 코러스 의상을 준비해왔다고 해 기대감이 커진다. 똑같은 의상을 입은 세 사람이 펼칠 특별한 ‘가시나’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즌2 공개 기념 양미리만 모르는 깜짝 이벤트도 특급 관전 포인트. 양미리의 본캐 양세찬은 평소 선미의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미리가 번호를 달라는 선미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오늘 오후 6시 공개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빽사이코러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