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측 "박세리 코로나19 확진, 촬영분 있어 방송 차질無"[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4.24 12: 35

 전 골퍼 박세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운데 출연하는 프로그램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E채널 예능 '노는 언니’ 측은 24일 OSEN에 “(박세리로부터) 확진 결과 전달을 받고 향후 일정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는 언니’ 측은 “촬영을 해놓은 방송 분량이 있어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박세리의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앞서 박세리는 코로나19에 확진된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21일 방송을 통해 접촉했다. 손준호는 23일, 박세리는 오늘(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돼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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