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집에 오니 ♥홍현희 대신 나대자 누나가 있네? '찐사랑' 부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4 18: 11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를 향한 ‘찐사랑’을 보였다.
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들어왔더니 대짜누나가 있네? 어휴 깜짝아”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집에 막 들어온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가 아닌 나대자 여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대자 여사는 홍현희의 부캐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나대자 여사는 특유의 발음과 성량으로 감동 가득한 노래를 불렀다. 제이쓴은 나대자 여사의 노래에 깊게 감동한 듯 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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