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30kg 감량 후 요요없이 근육질 훈남으로 거듭났다.
조세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친구 윤관장"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림하면서도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운동으로 넓어진 어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0대 초반 최대 99.8kg까지 나갔던 조세호는 최근 69.6kg으로 인생 몸무게를 달성했는데 갈수록 더 날씬한 비주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세호는는 ‘양배추’, ‘프로 불참러’, ‘아기자기’까지 많은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는 중이다.
현재 tvN '유퀴즈 온더 블럭'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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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