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두 남매와 원피스 샤랄라! 아울렛 나들이 "프로 수발러"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4.24 20: 04

김빈우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오늘도 프로수발러"라며 "원피스 입고 기분내려는데 앉았다 일어났다 몇 번 하는거냐"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한 아울렛에서 검은색 원피스로 입고 전율, 전원 남매와 함께 하고 있다. 

최근 김빈우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며 열혈 운동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완벽한 원피스 핏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김빈우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