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임신성 당뇨 고백'에도 빛나는 D라인 "청순 그 자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4.24 19: 56

배우 한지혜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오늘 신랑이 애정을 담아 찍어준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초록색 원피스에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신 8개월차지만 여전히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한지혜는 "임신을 핑계로 신나게 먹다가 결국 임신당뇨에 걸려서 8개월째인 지금은 철저한 식단관리와 규칙적인 운동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임신 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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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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