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유재석 "비, 꼴보기 싫은 면 있어" 저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4 23: 04

‘컴백홈’ 유재석이 비를 저격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비와 선미를 만난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와 선미는 ‘컴백홈’ MC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의 오디션을 보는 콘셉트로 등장했다.

방송화면 캡쳐

비와 ‘싹쓰리’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유재석은 “잘 아는 동생인 꼴보기 싫은 면이 있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비는 어깨 뽕을 넣은 이용진과 비슷한 넓은 어깨를 자랑했고, 이에 유재석은 “일부러 그렇게 옷을 입었다”고 지적해 티격태격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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