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진호 매니저, "이진호, 개그계 팬덤 1위, 회원 수 9천 명"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1.04.24 23: 34

이진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진호 매니저가 이진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호 매니저는 차를 깔끔히 치우고 음료수 등을 싣고 이진호를 만나러 갔다. 이진호 매니저는 이진호 생일을 맞아 지하철 역에 사진을 걸었다는 팬에게 연락을 받았고 제작진은 "팬들과 소통을 자주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진호 매니저는 "진호형 팬클럽 규모가 크다. 회원수가 9천 명이다. 개그계 팬덤 1위, 빈말이 아니., 개그계 아이돌임이 맞다. 사실을 증명하려고 나왔다"고 전했다.매니저는 이진호와 만났고 매니저는 팬카페 운영자가 전한 이야기를 건넸다. 
이진호는 "진짜로? 팬분들이? 그거 슈퍼 스타들만 받는 거 아니냐. 인증샷 찍고 가자"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디지털미디어역에 도착한 이진호는 자신의 영상이 나오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을 확인한 후 매니저는 이진호에게 "아이돌이 굿즈가 있지 않냐"며  사비로 준비한 텀블러, 핸드폰 케이스 굿즈를 이진호에게 건넸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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