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사진을 게시했다.
2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양은지와 촬영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푸하"라고 개구지게 웃으며 "촬영과 연출은 양은지 감독님이구요 참고로 우리 서호가 제가 이 사진 찍을 때 제일 좋아했어요 술병 든 엄마를"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양미라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술병을 든 채 유쾌하게 웃고 있다. 양미라는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모델핏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지난 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군을 낳았다. 양미라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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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