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쇼핑하며 보내는 여유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휴양지 인테리어 득템 BLUE. I want to go anywhere…”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요원은 그릇부터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잡화를 판매하는 가게에서 쇼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요원은 프릴 디자인의 청재킷에 스포츠웨어 블랙 롱스커트, 화려한 색상의 운동화를 매치하고 명품백을 들고 센스 넘치는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힙’한 비주얼이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요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