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넷째 출산 얘기 꺼냈다더니.."전혀 절대 아니에요" 해명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25 09: 56

 가수 별이 하하에 이어 넷째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지난 24일 오후 별은 개인 SNS에 "드림이가 찍어줬어염 #놀이터에서"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청순미 가득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별은 흔들린 초점 속에서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별은 "언니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갑자기 궁금한 건데 진짜 하하 오빠가 말한 거처럼 송이 동생..? 준비..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묻는 한 팬의 댓글에 "전혀 절대 아니야요"라고 대답하며 하하가 언급한 넷째 출산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편 하하는 최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처음 얘기하는 거다. 고은이(별)가 넷째 이야기를 꺼냈다. 궁금하다고 하더라"고 밝히며 넷째 출산 준비를 앞두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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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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