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딸, 주말도 막내랑 놀아주는 다정한 아빠..손태영 '흐뭇'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25 10: 10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막내 딸의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손태영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와 둘째 딸 리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상우와 리호 양은 축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운동장을 바라보고 있고, 손태영은 예쁜 두 부녀의 뒷 모습을 찍었다. 특히 권상우는 주말에도 어김없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둘째 딸과 놀아주는 등 가정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룩희를 낳았고, 2015년 1월 둘째 딸 리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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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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