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강예빈, 전생에 황진이였나봐?..하지원 뺨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5 12: 15

배우 강예빈이 황진이 뺨치는 절세 미모를 뽐냈다. 
강예빈은 25일 개인 SNS에 “#강예빈 #조선시대 #돈의시대 #묘연역 #가상화폐 #문경촬영2일차 #ott드라마 #점핑앤덤핑”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좋은 분들과 오늘 또 이렇게 추억을 쌓고 새로운 도전으로 가슴 떨리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그리구~ #돈의시대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빈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서 매혹적인 자태로 앉아 있다. 가체를 쓰고 화려한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조선시대 황진이의 현실 재림을 실감나게 만든다. 동료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그의 미모는 단연 빛난다. 
한편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며 배우와 예능인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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