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내 얼굴 꼴뵈기 싫어서 10kg 뺄 것" 다이어트 선언

기안84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웹툰 작가 기안84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내 얼굴이 꼴 뵈기 싫어서 오늘부터 살뺍니다. 20일 안에 10키로 뺍니다. 20일 후에 인증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가 카메라를 얼굴 바로 밑에 갖다대고, 두 턱을 만든 모습이 담겨 있다. 기안84는 다이어트 직전 얼굴이 최대한 부어 보이게 만들어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절친한 얼간이 형제 이시언은 "오오가즈아"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했다.

한편 기안84는 현재 네이버 웹툰을 통해 '복학왕'을 연재하고 있고,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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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안84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