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혼밥 해장 인증 "술 너무 마셔 반성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5 20: 42

가수 성시경이 홀로 해장에 성공했다. 
성시경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혼밥 레벨 상승. Sns 사진에 홀려 혼자 다녀온 하니칼국수. 다행히 벽 보고 먹는 1인용자리가 있어서 미션성공. 저녁에 판다는 동그랑땡이 먹어보고싶다는 마음을 누르며 알곤이칼국수와 제육반접시 주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구수한 민물 새우 국물과 부드러운 알. 칼국수에 알을 넣은게 아니라 민물 매운탕에 국수를 넣은 맛. 마지막 계산할때 손님중 한분이 알아보신듯 후다닥 도망나왔네요 ㅋㅋ 어제 너무 마셔버렸어요 하루종일 반성중입니다”라면서도 “일요일이 #날아갔다 #괜찮아하루쯤 #쉬어줘야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월 컴백을 선언한 성시경은 전날 “이제 진짜 녹음실 끝 넘 열심히 노래해서 다리가 덜덜 떨리네요. 코러스가 많은 곡이라 시간이 좀 걸렸어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의 신곡은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