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케이크 선물을 받았다.
백진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반려견 봉봉이를 안고 있는 그의 모습을 담은 케이크다.
이는 일본 팬들이 보낸 선물로 보인다. 케이크에는 “백상과 봉상의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축하 메시지와 일본어 인사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백진희는 2011년 MBC ‘하이킥3’에서 주목을 받았고, 이후 ‘금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내딸 금사월’, ‘식샤를 합시다3’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내 딸, 금사월'에서 파트너로 만난 윤현민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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