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18살 딸 리원, 헨리 만났다..'수줍'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6 05: 46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헨리를 만났다. 
안리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헨리를 만나다니 영광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헨리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헨리와 안리원은 나란히 서서 수줍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18살 여고생인 그는 연예인을 만난 소녀의 표정 그대로를 짓고 있다. 덕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최고의 미남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현재 안정환은 JTBC '뭉쳐야 쏜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인으로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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