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7개월 고충을 털어놓았다.
배윤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손발이 너무 부어서 터져버릴 것 같음”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배윤정은 심하게 부은 손과 발을 공개하고 있는 모습. 임신 말기에 가까워지면서 손과 발이 퉁퉁 부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배윤정은 앞서 지난 23일에는 “뼈 마디마디가 으스러지는 이 기분 하..”라며 뼈 마디마디가 아픈 극심한 고통으로 잠도 편히 자지 못하는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면서 임신했으며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