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요리금손인 걸 인증했다.
이민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은 시원한 꽃게탕, 낙지볶음”이라는 글과 두 요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꽃게탕과 낙지볶음을 먹음직스럽게 담아놓은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 네티즌이 요리 잘해서 아들 준후가 부럽다고 하자 이민정은 “준후는 아직 저건 못먹는다는”이라며 자신과 남편 이병헌이 먹을 음식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또한 한 네티즌이 직접 만든 거냐고 묻자 이민정은 “고럼요”라고 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