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5성급 호텔서 두 딸과 럭셔리 일상 “아빠 돈 많이 벌어주세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26 09: 17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5성급 호텔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은보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키카서보다 더 신난 애들...방에 게임기며 색칠 공부며 텐트까지..진심 여행 말구 호텔서 자는거 첨인데..이렇게 좋은 줄 알았음….자주 해볼껄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흔인 말 잘들을테니까 담주엔 와서 세 밤자구 싶데여… 아빠 돈마니벌어주세여~~ 베뷔들 실내슬리퍼는 넘나귀여워서 살짝...가져가도되나여...? 안되는건가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오지호, 은보아 부부의 두 딸이 가운을 입고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은보아는 지난 25일 “우리집이였으면.. 큰 꿈 하나 더”라며 호텔에서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지호와 3살 연하 의류업계 종사가 은보아는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서흔을 2018년 8월 둘째 주왕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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