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체중이 10kg 늘었다고 고백했다.
지소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OOTD는 트레이닝복이에요. 요즘은 일상복도 트레이닝복도컬러감 있는 거 입구 기분 전환하고파요. 요즘 열쩡부부 홈트 편 올라가고 있는거 알고 계시지요오~? 살이 10kg가 쪄서 진짜 진심으로 운동 열심히 해야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다같이 열쩡부부 홈트보면서 운동합시당. 저희는 쌤이 알려주신데로 하는데 진짜 요렇게만 따라해도 엄청 힘들어요. 이번 편은 엉덩이편이에요. 피치힙 만들기 왜캐 고통스러운거뉘. 다같이 운동합시다 고고고”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남편인 배우 송재희와 운동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소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에 탱크톱을 입고 탄탄하고 날씬한 허리를 뽐내고 있다. 거기다 10kg이 살이 찐 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9월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