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김빈우 “며칠 덜먹고 잰 몸무게가 56kg.. 40kg대면 육아 못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6 13: 29

배우 김빈우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만 모르고 있었던 저의 앞숫자. 얼마 전 제가 앞숫자가 바뀐 기념으로 바프(바디프로필)를 찍는다 피드에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몸무게 앞숫자가 아닌 40살 기념 바프였거든요. 제가 디테일하게 설명하지 못해ㅋㅋ 저 이제 애 엄마라 40대로 몸무게 내려가면 육아 못해요. 아침에 잰 저 몸무게도 며칠 덜먹어 나온 거라 흐흐흐. 요즘엔 건강한 게 최고에유”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가 공개한 사진 속 몸무게는 56.5kg으로,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40kg대의 몸무게로 감량했다는 기사가 쏟아지자 김빈우는 자신이 직접 나서 몸무게와 관련한 오해를 정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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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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