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9개월 차 태교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나비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뷔 얼굴 보면서 태교중"이라며 "조이야 이 형아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나오렴"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만삭이 된 나비의 모습과 함께 뷔의 화보가 함께 담겨있다.
이어 다음 사진에는 "오늘은 방탄 노래 들으며 태교 할거예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화양연화'에는 방탄소년단이 직접 자필로 쓴 편지가 담겨있다.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미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방탄소년단입니다! 음악방송에서만 조금 뵙고, 인사드리는 건 처음인 거 같습니다. 노래들 정말 좋아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5월 말이 출산 예정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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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