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인 수영이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수영은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꼭 안고있는 수영의 사진이 담겼다. 내려 놓으면 어떻게 될 것 처럼 소중하게 안고있는 모습. 특히 강아지에게 선글라스를 씌우며 환하게 웃고있는 수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음장 엉망이 된 수영의 올 블랙 패션이 공개됐다. 강아지의 하얀 털이 전신에 붙은 것. 수영은 상관없다는 포즈를 취하며 천연덕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해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수영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런 온’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했다. 배우 정경호와는 9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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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