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뽀블리’ 일상 담은 개인 SNS 개설.. “안녕”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6 15: 44

배우 박보영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박보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과거에 촬영한 듯 코트를 입은 모습이다. 박보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유의 상큼한 매력과 비주얼이 빛나 눈길을 끈다.

해당 계정 설명에는 박보영과 소속사가 함께 운영한다고 기재되어 있으며, 박보영의 일상이 공개되는 것과 더불어 팬들과의 소통 창구가 마련된 만큼 팬들은 “너무 기뻐요”, “꿈을 꾸고 있는 건가?”, “드디어ㅜㅜ 사랑합니다”, “올라올 때마다 볼 거예요” 등의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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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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