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교복X내복 반반 패션 선보인 딸에 “증말 숭하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6 16: 02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딸의 일상을 전했다.
한유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줌 수업엔 맨날 상의만 교복 (밑은 내복) 증말 보기가 숭하다”, “간식은 기가 막히게 챙겨 먹는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수업을 위해 옷을 챙겨 입은 딸은 카메라에 보이는 부분인 상의만 교복을 챙겨 입고, 하의는 내복을 입은 것. 이를 두고 한유라는 ‘숭하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교복과 내복이 뒤섞인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있는 딸은 야무지게 간식을 챙겨 먹고 있으며, 귀여운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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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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