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나비, 만삭에 불어난 몸 기록.. “건장한 어깨와 튼실한 팔뚝”

가수 나비가 임신 주수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건장해지는 어깨와 튼실해지는 내 팔뚝.. 괜찮아 조이만 건강하다면^^ 조이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몸이 그대로 드러나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임신 주수를 기록하기 위한 사진을 촬영 중이다. 만삭에 가까워지고 있는 나비는 뚜렷한 D라인과 불어난 체중으로 살이 오른 모습이다.

그러나 살이 오른 몸과 다르게 여전히 작은 얼굴과 미모를 자랑하는 나비를 두고 누리꾼들은 “미모는 어쩔 거예요”, “너무 아름답다”, “최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9개월이다.

/hylim@osen.co.kr

[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