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햇살을 온몸으로 만끽했다.
제시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unday”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야외에서 햇살을 한몸에 받으며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크롭 티셔츠에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사복 여신’다운 포스를 뽐내고 있다. 제시카의 일상 사진을 본 동생 크리스탈은 “오호라 배꼽쓰”라는 댓글을 달아 넘치는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8월 소녀시대로 데뷔해 ‘얼음 공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4년 9월 돌연 탈퇴했다. 지난해 9월에는 소설 ‘샤인’을 출간해 특별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이다. 이들은 몇 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 지난 18일 제시카의 생일에 타일러 권이 럽스타그램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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