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입술에 거품 묻히고 입술 쭉…러블리 끝판왕[★SHOT!]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4.26 19: 35

임수향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임수향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만 보면 기부니 조크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입술에 카푸치노 거품을 묻힌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 드라마 ‘시크릿가든’ 거품키스를 연상하게 한다.  화분과 깔 맞춤한듯한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화분 옆에서 다양한 포즈를 잡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봄처럼 화사하다. 

임수향은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넀다.
/ys24@osen.co.kr
[사진] 임수향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