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진화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심진화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 좋아”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화병에 담긴 꽃다발을 들고 햇살 미소를 날리고 있다.
그야말로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이다. 심진화는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드는 웃음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김원효가 반한 비주얼이 이 정도다.
한편, ‘웃찾사’ 출신인 심진화는 ‘개그콘서트’ 출신인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1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는데 남편과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2세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한 달 동안 10kg을 감량하면 명품가방을 사주겠다”는 김원효의 약속을 받고 다시 술과 밀가루를 끊으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알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