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심각한(?) 몸매 망언을 했다.
김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망이구만... #지우눈바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크롭탑을 입고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매를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하지만 엉망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 덕분이다. 그러나 엉망이라는 표현에 팬들도 “어디가 엉망이라는건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현재 그는 브라운관보다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완벽한 자기 관리로 여성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11kg을 감량해 몸무게 48.6kg을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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