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아내' 유하나, 둘째 아들 장바구니에 쓱~ 장보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7 05: 18

야구 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장보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26일 개인 SNS에 “여보가 찍었던 사진, 장바구니 속에 쏙 들어가던 동글이. 여긴 동네 작은#로컬푸드 인데, 충청남도에서 생산되고 농민들이 직접 재배하신 신선한 식품들이 가득”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고기도 꿀맛 안심은 특히 더 꿀맛인데 우리아가들만... #어머님은안심이싫다고하셨어”라는 메시지와 둘째 아들과 함께 장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하나는 아들을 장바구니에 앉히고서 카트를 밀며 같이 장을 보고 있다. 남편 이용규가 찍은 사진인데 아내와 아들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이 느껴진다. 
배우 출신인 유하나는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도헌을 낳았다. 6년 뒤인 2019년 7월에는 둘째 아들 시헌까지 낳아 다둥이 아들맘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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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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