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안경을 쓴 미모의 얼굴로 감탄을 안겼다.
율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긴 머리를 풀고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백옥같은 피부와 쿤 눈망울, 도톰한 입술 등으로 소녀美를 자아낸다. 안경을 착용하니 이지적인 매력이 더해졌다. 아이 셋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비주얼. 걸그룹 시절의 외모 그대로 세월을 역행한 율희다.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지난 해 2월 쌍둥이 자매 출산 당시 체중이 82㎏까지 불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출산 이후 29kg을 감량하는데 성공, 당시 몸무게가 53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1월 결혼했고, 그해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지난해 2월에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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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