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박초은 아들 수현, 4살의 잘생김.."엄마가 잘못했네, 눈뜨고 당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7 07: 35

개그맨 황제성-박초은의 아들 수현 군이 묘한 헤어컷에도 잘생긴 미모를 보였다.
27일 황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잘못했네. 수현씨 아빠가 미안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머리를 자른 듯한 황제성과 박초은의 아들 수현이의 모습이 담겼다. 너무 바짝 자르는 바람에 이상한 모습이 되어 눈길을 끈다.

방송화면 캡쳐

황제성도 이상함을 감지했는지 ‘눈뜨고 당함’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하지만 묘한 헤어컷에도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수현이의 사진에 문세윤은 “예ㅃ”라고 감탄했고, 신현준 또한 “너무너무 잘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황제성과 박초은은 2015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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