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감기로 아픈 딸 때문에 속상 "양쪽 코가 막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27 08: 36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감기로 고생하는 딸을 보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명 발레리나인 윤혜진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양쪽 코가 꽉 막...ㅠㅠ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이 환절기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 양은 숨 쉬기가 불편한 듯 코를 훌쩍 거리거나, 평소 생기발랄한 얼굴과 비교해 감기 때문에 기운 없이 축 늘어진 모습을 보여줬다. 윤혜진은 철이 바뀌는 환절기 시즌을 언급하면서 감기 조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고, 그해 딸 지온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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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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