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손까지 잘생긴 '트롯 히어로'..부족한 게 뭐야?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27 14: 13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포토그래퍼 웅'으로 깜짝 변신했다.
27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측은 공식 SNS에 "짜-잔! 작품의 주인공은 웅토그래퍼 였웅. 악 내일 너무 기대되쟈나 #뽕숭아학당"이라며 임영웅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플라잉요가를 하고 있는 '미스터트롯' 멤버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임영웅은 어떤 각도에도 굴욕 없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설렘을 유발하는 손 크기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임영웅은 독특한 자세로 플라잉요가를 하고 있는 이찬원, 붐, 장민호 사진을 찍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에 팬들은 "귀여워", "웅인 줄 알았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오마이 히어로",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뽕숭아학당' 본방 사수를 예고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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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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