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 임신’ 한지혜, ♥검사 남편이 찍어준 D라인.. “잘 찍어줘 고마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7 14: 52

배우 한지혜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찍어준 사진. 맨날 안 찍어주려고 하지만 막상 찍으면 잘 찍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남편과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으로, 원피스와 깜찍한 베레모를 착용해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지혜는 펑퍼짐한 원피스에도 확연히 드러나는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끄는 것.
특히 한지혜는 남편이 직접 촬영해준 사진이라는 점을 밝히며 깊은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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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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