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자연분만하는 꿈을 꿨어요. 출산 꿈이 길몽 중의 몽이라던데 까꿍이 순산하라고 좋은 꿈을 꾸었나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지난밤 출산하는 꿈을 꾸었다고 전했다.
이어 “허니베어(남편)한테 꿈 이야기를 했더니 토닥여주면서 ‘수고했어~’ 해주는 거 있죠~ 울컥하면서 감동받았어요. 스윗한 마이 허니베어. 막달까지 태교, 건강 관리 잘해서 순산할게요”라고 덧붙이며 다정한 남편의 말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조민아와 남편이 만삭을 기념해 촬영한 사진으로,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으며,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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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