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정시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리는 빗방울 그리고 공사 소리와 함께~ 그래서 아무도 없었던 테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탁 트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말아올린 정시아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평소 두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했던 정시아는 앞에 놓인 접시의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비울 정도로 대단한 먹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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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