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휘인이 30가지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휘인의 진솔하고 솔직한 고백은 유쾌하고 감동적이었다.
27일 오후 브이라이브 OSEN 채널에서 공개된 '스타로드'에서 휘인이 출연했다.
휘인은 이날 30문 30답에 대답했다. 휘인의 최근 소확행은 술을 마시는 것이었다. 활동을 시작하면서 다이어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휘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국밥이었다. 휘인은 일주일 동안 먹을 한 가지 음식으로 국밥을 선택했다.

하지만 먹는 것보다는 자는 것이 더 우선이었다. 휘인은 "잠을 못사면 사람이 더 예민해진다. 지나가는 사람이 옷기만 스쳐도 짜증이 난다"라고 고백했다.
휘인의 팬 사랑은 남달랐다. 휘인은 "최근 제 솔로앨범 티저가 공개됨녀서 팬들이 기대해주는 반응을 보는 것이 기쁘고 설레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휘인이 새 솔로 앨범에서 최애곡으로 뽑은 노래역시 팬송인 '봄이 너에게'였다.
휘인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휘인은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휘인은 "고등학교 시절. 저를 키워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서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보니까 못 돌봐드려서 후회가 많이 남는다"라고 털어놨다.

휘인은 노래하는 것에 자부심이 넘쳤다. 휘인은 가장 잘하는 것으로 노래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휘인은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이라는 질문에 대해 "관심을 받는 일을 했을 것이고, 잘 먹고 잘 살았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휘인은 10년 뒤에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남기며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휘인은 "휘인과 마마무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고 끝인사를 남겼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