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41살에도 동안 비결이 유전이었네..엄마가 ‘언니 비주얼’ 충격[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28 07: 36

배우 한예슬이 SNS을 통해 엄마를 공개했는데, 엄마가 아닌 ‘언니’ 같은 비주얼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엄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엄마와 강릉의 한 호텔로 여행을 간 것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의 엄마는 호텔 테라스에서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 조거 팬츠와 점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예슬의 엄마는 딸처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고 옆모습만 봐서는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비주얼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으로는 한예슬의 엄마가 아니라 한예슬이라고 믿을 정도로 두 사람이 닮은 모습이다. 
한예슬 또한 엄마 못지 않게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하지만 41살 같지 않은 동안 미모로 SNS에 사진을 게재할 때마다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자신의 동안 비결로 “내 안에 소녀 같은 성격이 있다”라고 밝혔으며 콤플렉스로는 “늙어가고 있다는 것”이라는 망언을 내놔 보는 이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예슬은 데뷔 때보다 더욱 어려진 것은 물론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 그리고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많은 여성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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