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으리으리한 한강뷰 거실부터 1억 포르쉐에서 네일을 자랑하는 등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매일 그렇게 둘이 붙어서 낄낄거리고 웃고 같이 먹고 같이 노는 너희들 뒷통수가 애미는 참 흐뭇하다”라며 “잘 커줘서 고마워. 내 사랑들. 내 새꾸들. 내 전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쌍둥이 형제가 거실에서 블록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한강뷰가 보이는 거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기분 전환”이라며 네일을 새로 받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앞서 화제가 됐던 1억 포르쉐 운전석에서 새로한 네일을 자랑했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