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유이 닮은꼴’ 미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연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지연은 편안한 티셔츠에 모자를 착용한 캐주얼한 복장으로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이다. 짧게 자른 단발 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미소 속에서 가수 겸 연기자 유이를 닮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36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인이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수근은 최근 한 방송에서 “사람들이 내가 젊은 여자랑 바람난 줄 알고 뭐라고 했다”라며 아내의 동안 미모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지연 SNS